또 2015년 5월 말 기준 청년(15∼29세)의 첫 일자리가 비정규직인 비율은 37.4%에 달하고 1년 이하 계약직 비율도 21.0%에 달해 취업 자체가 쉽지 않고 취업하더라도 급여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상황에서 20대 청년들의 창업은 정부에서도 지원해주고 있으며, 점차 그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회경험이 부족한 20대 대졸자들의 창업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다.
개인 창업의 경우 메뉴개발, 재료수급, 인력관리 등의 일부터 인쇄물 및 홍보,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운영 경험이 부족한 20대 창업자들이 혼자 모든 것을 진행 하기에는 불가능하다. 그러한 이유로 20대 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창업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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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창업의 모범 사례로 뉴욕야시장 일산 백석역점 박기백 점주는 대학 학창시절부터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리치푸드의 피쉬앤그릴 운영을 눈여겨 보며 창업을 꿈꾸기 시작했고, 졸업 후 바로 리치푸드의 신규 브랜드 ‘뉴욕야시장’을 만나며 성공을 확신하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했다.
결과는 대성공.
일매출 평균 200 만원이라는 성공적인 매출 뒤에는 20대만이 가능한 열정과 패기, 도전 정신이 있었으며, 오랜 시간 주점 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다진 리치푸드의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부모님의 전폭적인 믿음이라는 삼박자가 갖춰져 이 같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같은 또래 20대의 친구들이 취업에 걱정할 때 젊은 열정과 패기로 뉴욕야시장 창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박기백 점주는 앞으로도 뉴욕야시장 2호점 오픈을 목표로 밤낮없이 즐겁게 일하고 있다.
또한 뉴욕야시장은 한국을 방문하여 경험해본 중국 청년사업가의 러브콜을 받고 중국에도 진출 예정인데, 중국의 20대 청년 사업가가 중국 천진에 10월 오픈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중이다.
리치푸드의 뉴욕야시장 담당자는 젊은 청년 사업가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서 앞으로 20대들의 활발한 창업이 이루어지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