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 전주에코시티에 인프라 풍부한 아파트 짓는다

일신건영이 전주에코시티에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에코시티는 옛 35사단 등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비는 송천동 일대 부지를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주시가 개발에 착수한 곳이며 202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주에코시티는 생활, 교육, 교통, 환경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일신건영은 하가지구에서 휴먼빌 1차와 2차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뤘기에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가장 큰 장점은 전주에코시티의 신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앓는 ‘신도시 증후군’이 없다는 것이다. 신도시 증후군은 신도시가 형성될 때 입주 물량은 쏟아지는 데 비해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입주 초반 전세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에코시티는 송천시가지와 매우 근접하여 기존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송천동의 대형마트와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 농수산물시장이 인접하다. 또한 대형 쇼핑시설과 전북대병원이 가깝다.

전주에코시티의 KTX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KTX와 고속버스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주IC, 완주IC와 인접하며 단지 앞을 지나는 동부대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루고 있다. 완주산업단지,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다.

이와 같은 풍부한 인프라로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춘 입지에서 일신건영이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에코시티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에코시티에 들어설 다른 단지에 비해 경쟁력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고 있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4개동, 59~120㎡, 402가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