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바른치킨'이 지난 20일,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은퇴자 창업사관학교’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전문교육기관의 명성을 얻고 있는 ‘상생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CJ푸드빌이 연계해서 설립했으며, 만 45세 이상 외식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바른치킨,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에서 중·장년층 대상 창업설명회 가져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바른치킨은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외식 트렌드와 창업 성공 조건, 상권분석, 좋은 점포 찾는 법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본사 지원, 매장 운영 관리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른치킨 이윤희 본부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토대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말하며, “이번 창업설명회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자본치킨창업 브랜드 바른치킨은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80여 개를 계약하며 불경기에도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