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진짜 사나이’ 오디션 떨어져…상처 받았다”
‘복면가왕’, ‘붐샤카라카’ 등에 출연하면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하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박하나는 편안한 캐주얼룩에서부터 시크하고 섹시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하나는 근황에 대해 “예능에 흥이 돋았다. ‘비디오스타’ 촬영 후 예능에 욕심은 있었지만 나랑 참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퍼니(FUNNY) 데뷔에 대해 묻자 “이제는 쑥스러울 시기는 지났고 똑 같은 일을 안 만들면 된다”며 “6개월 정도 활동을 하다 대중의 반응 없어 회사가 어려워져 1년 만에 문을 닫았다. 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불꽃따귀’ 이슈에 대해 “손이 맵고 명치나 급소 잘 때릴 수 있다”며 “예능에 출연해 ‘붓따귀’를 개발했다”며 전했다. 또한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싶어 미팅을 했는데 떨어졌다. 그래서 안 나갈 거다. 너무 하고 싶었는데 서운하고 상처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성형 고백에 대해서는 “성형이라고 하기보다 시술 정도만 했다. 지방분해 주사 정도. 시술로 인해 덕을 보긴 했다”며 설명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