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패션, 신혼여행 때 꼭 필요한 원피스?


<박하나, MBC ‘압구정백야’>


야의 남다른 패션 센스로 애정지수가 한껏 상승했다. 지난 5월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5회에서 배우 박하나(백야 역)가 극중 강은탁(장화엄 역)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며 로맨틱한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패션, 신혼여행 때 꼭 필요한 원피스?


박하나가 선보인 원피스는 소매에 펀칭 디테일이 포인트돼 밋밋한 느낌을 덜었으며, 허리 밴딩 디테일이 더해져 백야의 여성미를 배가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패션, 신혼여행 때 꼭 필요한 원피스?


레이스와 펀칭 디테일이 은은하게 퍼져 있는 원피스로 새 신랑의 마음을 쏟 빼앗은 백야. 과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를 더하기 보다는 백야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관건. 청순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싶다면 아찔한 하이힐보다는 슬립온과 플랫슈즈를 더하는 것도 잊지 말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 패션, 신혼여행 때 꼭 필요한 원피스?


<원피스 ‘르샵’ 6만 1000원대>


한편, ‘압구정 백야’는 오는 4월 15일 149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18일 ‘딱 너같은 딸’이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