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날씨, 오후에 ‘비’… 기온은 전날보다 ‘포근’

울산 날씨. /사진=뉴스1

2일 울산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울산지방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오후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사이에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