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9’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미식 축제)로, ‘플래티넘’급 이상의 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은 이벤트 대상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인기 레스토랑 70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레스토랑 55곳이, 부산은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레스토랑 15곳이 고메위크 대상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예약은 ‘현대카드 MY MENU(마이 메뉴)’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가능하다. 앱에서 메뉴 확인,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 보증금 결제 등을 처리하면 된다. 예약 회원은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 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회원 1인당 1일 1회만 이용할 수 있다. 주문은 세트메뉴 4개 또는 단품 8개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