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공군기지 K-55 인근 '화신노블레스' 상가분양

경기도 평택 신장동로데오거리 일대 평택 미공군기지 K-55와 가까운 곳에서 ‘화신노블레스’ 3차~6차 상가가 분양 중이다.
K-55는 현재 7500여 명이 주둔하고 있다. 이중 약 30%인 2400여명이 영외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1만명이 증가할 전망이다. 신장동로데오거리 주변은 미군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특히 송탄 관광특구가 중심 상권을 이루고 있다.

전용률 60% 이상으로 입점 희망업종에 따른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준공 예정 시기에 따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품부터 다양하게 입점시기 조절이 가능하다.


한편 평택에서는 주한미군 기지 이전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미연합사령부를 중심으로 UN주한미군사령부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50여개 미군기지의 주한미군 4만5000여명이 평택으로 이전하는 대규모사업이다.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인한 평택시의 직간접적 경제효과가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