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DB
/자료사진=뉴스1 DB
지난 15일 오전 5시23분쯤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김모씨(52)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산악회 회원들과 새벽 일찍 산행에 나섰다가 대청봉을 1㎞가량 앞두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