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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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1거래일 만에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2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국내주식형펀드에 들어온 금액은 392억원이고 펀드 환매로 이탈한 자금은 514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0원을 기록했고 사모펀드에서 121억원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29억원이 늘면서 6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348억원 늘면서 3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에서 각각 286억원, 62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 2553억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1조138억원, 순자산액은 121조8964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