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입지선정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업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점포는 작은 차이에 따라 창업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중요 요소이다. 그리고 무조건 유동인구가 많다고 좋은 입지가 아닌 만큼 예비 창업자는 본인의 창업 전략에 알맞은 곳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상권 분석의 중요성 때문에 별도의 점포개발팀을 두고 있는 커피베이는 점포 개발 시 다년간 쌓아온 부동산 정보와 노하우로 신뢰도 높은 점포를 선별, 예비 창업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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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
두 번째로 유의해야 할 것은 경쟁력 있는 메뉴개발이다. 매 시즌 업계 동향의 선봉에 위치하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커피베이는 사계절 내내 고객의 발걸음을 매장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메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원부자재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개발하는 것도 메뉴 경쟁력의 큰 요소이며 커피베이의 경우 자체 로스팅 공장 운영과 PB 상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 원가 절감 및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홍보 및 마케팅이다. 경쟁이 치열한 카페 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경쟁 매장에 대응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해 인근 매장의 고객과 신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베이는 신규 매장 오픈 시 해당 가맹점만의 로컬 마케팅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하며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는 본사의 가맹점 모집에 마케팅을 치중하는 경우가 있어 브랜드 선택 시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상향 평준화된 카페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사와 차별되는 강점을 보유해야 한다”고 전하며 “가성비와 서비스가 좋은 매장에 고객의 발걸음이 향하는 것이 당연한 만큼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이러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노력과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월마트와 입점 계약 후 미국 내 매장을 확장하며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카페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국내에서 8평 기준 3,79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함께 다양한 창업 특전을 선보여 예비 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설명회 및 창업과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