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이란 프랜차이즈 본사가 안전보건활동에 관한 계획 수립,이행,모니터링 실시 등을 포함한 자율적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면 안전보건공단이 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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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014년 인증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7개 프랜차이즈 본사에 인증을 수여했으며, ㈜신세계푸드가 8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취득사업장은 2016년 10월말 기준으로 한국피자헛, 씨제이푸드빌㈜, 한국맥도날드(유),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파리크라상, 삼성웰스토리 7개소이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프랜차이즈 본사 차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노력, 공단의 기술지원이 하나된 결과다.”라며, “공단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인증요구가 있을 경우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3.0 취지에 부응해 적극적으로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