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소자본 카페 창업은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성과 합리적인 초기 투자 비용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이 아무리 호조라 하더라도 보유 경쟁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위기에 대한 분석과 대응 전략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의 불필요한 거품을 없애는데 노력하고자 8평 기준 3,790만 원이라는 놀라운 개설 비용을 제시하며 소자본 카페 창업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커피베이가 소자본 카페 창업 시 유의해야 할 점을 공개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는 우선 초기 개설 비용만 따져보다가 가장 중요한 브랜드 인지도를 놓치지 않았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의 장점은 브랜드의 힘을 빌려 신규 고객을 원활하게 확보하는 데 있으며 포화 상태인 카페 창업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는 중요한 성공 요건이다.

규모가 작은 프랜차이즈 본사 중에서는 제작지원과 같이 비용이 큰 마케팅을 진행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예비 창업자는 자본이 탄탄하고 인지도 있는 본사를 선택해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힘든 마케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매장 홍보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경우 연 2~3회의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과 시즌 별 프로모션을 진행하지만 가맹점의 광고 분담금이 없는 것처럼 광고 분담 여부와 비율도 함께 알아보는 것이 좋다.

▲ 커피베이 박람회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 커피베이 박람회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이어서 커피베이는 소자본 카페 창업 시 원부자재 가격 경쟁력을 체크해 볼 것을 조언했다. 이는 단순히 저렴한 원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것을 말한다. 

커피베이는 자체 로스팅 공장을 갖춰 고품질의 원두를 가맹점에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상표 상품(PB)을 개발해 휘핑 크림과 시럽, 탄산수 등의 원재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한다면 무조건 개설 비용만 저렴한 곳 보다는 믿을 수 있는 본사인지와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동시에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와줄 수 있는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규모인지도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한편, 론칭 후 약 5년만에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점하며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든 커피베이는 신규 가맹점에게 초기 창업비용 중 가맹비·물품보증금·교육비에 해당하는 1,300만 원의 금액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출 안정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계별(기간별)로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