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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경륜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30일 경륜 메카인 광명스피돔에서 '광명스피돔 러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걸스데이, 빅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DJ DOC, BAP, 달샤벳 등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진행은 이벤트 명 콤비로 알려진 투맨쇼의 윤형빈과 붐이 맡는다. 이 둘은 경륜선수용 유니폼을 착용하고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팬들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민과 케이팝 팬들이 어울리는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스피돔은 앞으로도 복합문화레저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스피돔 러브콘서트 입장권은 무료다. 사전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2시부터 티켓링크와 'KSPO 경륜경정'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