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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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한달 만에 급증했다. 15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12만5529건으로 한달 전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1~10월 누계기준으로는 121만8000건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다.
이중 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를 제외하고 월세 비중은 43.6%로 한달 사이 0.6%포인트, 지난해 10월 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8만5265건으로 1년 만에 4.2% 증가한 반면 지방은 4만264건을 기록해 1.3% 감소했다. 아파트는 같은 기간 5.4% 증가, 비아파트는 0.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