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듀가 11월17일 진행된 2017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한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2017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6·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지만, 작년 수능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2017 수능-국어] 스카이에듀,
문학은 모의평가에 등장했던 복합 지문의 형태(독서와 고전, 현대문학의 복합 지문)가 유지되었으나 무난했을 것으로 보이며, 비문학 독서 지문은 6,9월 모의평가의 길고 어려웠던 흐름이 그대로 유지되어 비문학에서의 시간 단축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기반으로 종합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들이 출제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지문인 사회 지문이 길고 어려워 상위권 학생들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9번, 41번 문항은 상위권 학생들을 결정짓는 문항이 될 것이다.


39번은 지문의 내용이 길고 어려웠으며, 보기에 적용하여 계산해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답선지를 변별하기 어려워 41번 문제와 함께 비문학 지문 중 가장 어려웠던 문제로 보인다 41번은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 사고 적용을 묻는 문제로 보기와 연결하여 답선지를 변별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