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저녁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거리에서 진행된 ‘박근혜 퇴진’요구 시민집회. /사진=뉴스1 여주연 기자
지난 12일 저녁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거리에서 진행된 ‘박근혜 퇴진’요구 시민집회. /사진=뉴스1 여주연 기자

일요일인 내일(20일)은 낮 최고 서울 14도, 부산 2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3도 ▲대구 12도 ▲광주 13도 ▲춘천 8도 ▲제주 15도 ▲울릉·독도 13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21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춘천 15도 ▲제주 18도 ▲울릉·독도 15도 등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19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이어 20일에는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박근혜 하야 부산 시국대회’ 촛불집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