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25일) 청계천. /사진=김나현 기자 |
오늘(25일) 청계천은 최저기온 영하 3도, 최고기온 6도로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청계광장 가운데 설치한 게시판은 최순실 사태와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으로 가득하다. 시민들은 "껍데기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놨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저녁 7시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내일(26일)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대회에는 전국 시·도당, 지역위원회가 총집결할 예정이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청계광장과 서울광장에서 '박근혜퇴진 5차 범국민행동' 본 행사에 앞서 1차 행진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 참가 인원을 300만명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최소 150만~200만명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4차 촛불집회 당시 95만명(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26만여명)이 참가한 바 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저녁 7시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내일(26일)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대회에는 전국 시·도당, 지역위원회가 총집결할 예정이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청계광장과 서울광장에서 '박근혜퇴진 5차 범국민행동' 본 행사에 앞서 1차 행진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 참가 인원을 300만명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최소 150만~200만명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4차 촛불집회 당시 95만명(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26만여명)이 참가한 바 있다.
![]() |
오늘(25일) 청계천. /사진=김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