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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 E1 회장. /사진=E1 |
29일 E1에 따르면 구자용 회장은 지난 2005년 대표 취임 이후 해외 트레이딩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소통’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내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E1은 21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등 상생의 노경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1980년부터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에서 수여하고 있는 ‘올해의 교우상’은 뛰어난 경영 성과와 타의 모범이 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교우를 선정하는 상이다.
구 회장 외에도 이재홍 한국신용평가 대표(전문경영인 부문), 김동원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특별공로상)도 수장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내달 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36회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