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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동대구 터미널 통합. 사진은 동대구역 대합실. /자료사진=뉴시스 |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 동대구터미널이 오늘(12일) 열린다. 오는 15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장을 앞두고, 동대구 고속터미널과 동부·남부시외터미널이 환승센터 내 동대구 터미널로 이전해 오늘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시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장에 앞서 기존 고속·시외터미널 통합운영을 미리 시작해 대중교통 이용 혼란을 방지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대구 터미널을 사흘 먼저 개장하기로 했다.
동대구 고속터미널과 동부·남부 시외터미널은 폐쇄되며, 이날 오전 운행하는 고속·시외버스 첫차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 동대구 터미널에서 이용해야 한다.
단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정식 개장하는 15일까지는 환승센터 안 지하주차장이 개방되지 않아 12일에서 14일까지 환승센터 동편에 세운 복합환승센터 별관을 이용해야 한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 동대구터미널로 이전 운행하는 노선은 동대구 고속터미널(한진·동양·중앙)에서 운행하던 고속버스·공항버스 전 노선과 동부·남부시외터미널에서 운행하던 시외버스 전 노선이 포함된다.
대구시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KTX와 고속·시외버스, 도시철도,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한 곳에서 갈아타는 것은 물론, 상업·문화·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지만 교통체계를 갖추지 못해 교통대란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특별교통대책을 긴급 마련해 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