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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몰스킨 아이폰7 케이스는 북타입과 하드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북타입 케이스는 몰스킨 클래식 노트북의 디자인을 그대로 옮겼다. 몰스킨의 특징인 엘라스틱 밴드가 휴대폰을 견고하게 잡아주며 케이스 후면에 카드 수납 포켓 2개를 포함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북타입 케이스는 블랙, 블루, 레드, 그레이의 4가지 색상으로, 하드케이스는 그린과 오렌지 컬러를 추가, 총 6가지 색상이 구성됐으며, 두 타입 모두 케이스 안쪽에 몰스킨 노트와 동일하게 자신의 아이폰 가치를 스스로 정할 수 있는 ‘In case of loss…’ 문구가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은 노트를 넘어 디지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몰스킨의 아날로그 감성을 적용해왔다”며 “성큼 다가온 연말에 몰스킨 아이폰 케이스로 클래식한 몰스킨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몰스킨 아이폰 케이스를 포함한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교보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몰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