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수분 보충을 바탕으로 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피부관리의 첫 단계는 클렌징이다. 음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간 상태에서는 확장된 모공에 노폐물이 침투하기 쉬워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이어진 모임 후 피곤함에 클렌징을 소홀히 하기 일쑤다. 이때 노폐물부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빠르고 간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는 클렌징 밤 제품이다. 밤 제형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핑크팬더 캐릭터를 더해 ‘핑크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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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메이크업도 보습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은 정제수 대신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T.E.N.TM Water를 100% 함유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우수한 커버력은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췄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