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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통해 불평등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비전으로 '모두의 경제(WEconomics)'를 제시했다.
박 시장은 "암울한 시대와 위대한 역사의 교차점인 2017년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의 정부'가 돼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과 복지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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