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LG생명과학은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로 바꿔 운영키로 했다.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당분간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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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개편으로 LG화학은 ▲기초소재사업 ▲전지사업 ▲정보전자사업 ▲생명과학사업 등 4개 사업본부와 1개 부문(재료사업부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진수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규 사업에서는 그린·레드 바이오사업의 핵심제품 경쟁력 강화 및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에너지·물·화이트 바이오사업은 시장, 고객, 경쟁 관점에서 신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