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광역조감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세종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광역조감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세종시 문화소비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업시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에 복합테마형도서관인 ‘지혜의 숲’이 들어선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시행사인 세종모아는 최근 출판도시문화재단과 세종 ‘지혜의 숲’(가칭)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는 세종시 2-4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U-3블록(P3)에 조성되며 시공은 모아종합건설이 맡았다.


세종 ‘지혜의 숲’은 모아종합건설에서 약 170억원의 기부로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조성하는 복합테마형도서관이자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첫 번째 지혜의 숲은 파주에 있으며 연간 약 4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번째 지혜의 숲이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내 조성되며 세종모아는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가 체류형 문화 테마상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