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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
4일 업계에 따르면 총 2400가구 대단지이자 분양시장 불모지로 꼽히는 오산지역에서 분양했다는 점을 비추어볼 때 이번 100% 계약은 이례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실제로 오산은 지난 해 11월30일 미분양관리지역 대상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미분양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길 하나로 동탄신도시와 맞닿은 동탄생활권에 속한다는 점과 동탄생활권에서 찾기 힘든 중소형 위주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또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과 11·24 가계부채 대책을 피한 수혜단지로도 각광 받았다.
한편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입주는 오는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