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사진=머니S
달러화. /사진=머니S
9일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압력으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1202.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8원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영향에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도 위안/달러 환율에 동조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 기조를 이어나가는 점은 원/달러 환율 상승세를 제한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