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3월 분양 예정

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전북 전주 효천지구 A1블록에 짓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11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 초등학교(예정부지), 상업지역 등이 있어 지구 내 우수입지로 평가 받는다.

단지가 조성되는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는 만큼 입지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총 4400여 세대로 조성될 예정인 효천지구는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삼천 및 삼천산과 인접해 쾌적성을 겸비했다.

풍부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나들목(IC)을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존 도심에 갖춰진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