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300T /사진=팅크웨어 제공
LS300T /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가 20일 3D 전자지도에 최적화된 매립∙거치 겸용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T’을 출시했다.
‘아이나비 LS300T’는 효율적인 경로안내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익스트림(Extreme) 3D' 전자지도는 주요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렌더링 처리해 정확한 경로안내를 지원한다. 외에도 사용자의 운전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방법과 다양한 지도 뷰 모드도 고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대 25만개의 도로링크 정보를 반영한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를 지원해 실시간 교통정보,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ortex-A9 1.4Ghz Quad core CPU와 DDR3 1GB 메모리, uBlox8 GPS가 탑재됐다. 보급형 제품에서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킷캣(kit-Kat) 운영체제(OS)를 도입했고, HD DMB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GB 25만9000원, ▲32GB 28만9000원이다. 온라인과 대형마트용 제품인 ‘아이나비 LS300’은 2월 초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