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성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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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유산균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프로바이오틱스 베이비드롭이 2월부터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졌다.
동성제약은 바이오가이아 프로바이오틱스 베이비드롭의 약국 런칭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면역력 및 장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 역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기존에 병·의원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바이오가이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접근성이 쉬운 약국 유통을 통한 판매점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가이아 프로바이오틱스 베이비드롭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품종을 사용해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면역력 및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위산에서도 높은 생존율과 위장관 정착성을 갖고 있어 단 1억마리의 유산균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