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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새 미사일/사진=머니투데이DB |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7시55분께 동해상으로 불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발사지점은 평안북도 방현일대”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확인된 이후 오전 9시30분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 중이다.
NSC 상임위에는 김 안보실장을 비롯해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 윤병세 외교장관, 홍용표 통일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