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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넥슨 |
넥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온라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넥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등 인기 온라인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마비노기는 오는 23일까지 게임 내에서 NPC 쇼콜라의 고백을 응원하거나 방해하는 ‘이벤트 요리 던전’을 오픈한다. 던전에 입장해 레시피에 맞는 재료를 수집, 요리를 완성하면 요리점수에 따라 ‘초코 퐁듀 스틱 3종’, ‘케이크 4종’, ‘초콜릿 케이크 4종’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밸런타인 선물 상자와 토템 1종을 받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15일까지 33레벨 이상 및 스토리 퀘스트 챕터2를 완료한 ‘제로’ 캐릭터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 레벨 범위 내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초콜릿 아이템을 ‘카산드라’ NPC에게 전달하면 비욘드코인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오는 3월2일 까지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접속 시 ‘사랑의 흔적’이 들어있는 ‘사랑의 흔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를 모아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투데이 전투’를 통해 ‘사랑이 충만한’의 타이틀이 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서든어택은 한정판 칭호와 닉네임 배경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클로저스는 게임 접속 유저 전원에게 특급 강화상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