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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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가 피아노 선율로 봄을 그리며 찾아온다.
유키구라모토의 피아노 솔로와 콰르텟의 앙상블을 보여줄 이번 무대를 통해 그의 가장 큰 매력인 유려하면서도 소박한 멜로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유키구라모토는 애달픈 마음,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지켜보는 사랑,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만의 선율로 담아 사람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이번에도 유키구라모토는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곡으로 관객의 가슴 속에 따뜻한 봄을 채워준다. 유키구라모토의 애절한 선율이 만들 가만히, 천천히, 고요히 피아노와 마주하는 ‘심금을 울리는 시간’을 기대해도 좋다.

일시 3월14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7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