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풀비전 로고 국내외 상표 출원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전면의 꽉 찬 대화면을 의미하는 풀비전 상표명에 이어 로고까지 국내외 출원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풀비전 상표명과 로고를 광고 및 리플렛 등에 적용해 화면을 키우고 베젤을 줄인 18대9 풀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LG G6에 처음으로 탑재된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5.7인치 대화면으로 QHD+(2880X1440)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풀비전 로고의 상표출원은 새롭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LG만의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