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경련에 따르면 임상혁 전무와 상무급인 ▲경제본부장 ▲홍보본부장 ▲국제본부장 ▲사회본부장 ▲회원사업본부장 ▲기획본부장 등 7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이승철 전 상근부회장과 박찬호 전 전무는 지난달 말 총회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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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사진=(뉴스1) |
다만 임원들의 사직서 수리 여부는 최종 쇄신안 발표 때 확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적 구성을 마친 전경련 혁신위원회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쇄신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