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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풋루스 블랙 에디션과 브룩스 에디션(왼쪽부터). /사진제공=만도 |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지난 1일 신제품(아이엠)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출시로 만도(대표 성일모)는 국내외 전기자전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과 브룩스(BROOKS) 2종이다. 블랙 에디션은 프리미엄해진 외관과 편의성까지 갖춘 모델로 블랙 프레임과 휠이 적용됐다. 브룩스 에디션은 세계적인 클래식 자전거 액세서리 브랜드 브룩스의 안정과 핸들 그립을 적용한 것이다.
두 에디션 모두 기존 만도풋루스 아이엠 모델과 동일하게 체인 없이 내장된 모터와 배터리, 자동차 수준의 전자제어장치(ECU)를 이용해 순수 전자식으로 구동하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만도는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펼친다.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룩스 블랙 또는 허니 색상의 가죽 안장, 그립, 헬멧 등 다양한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