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오일뱅크 직원이 건강증진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체지방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현대오일뱅크 안전생산본부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중 희망자 49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자체적으로 건강관리에 나서며 이 기간 동안 회사에서는 저염식 식단을 제공하고 금주 캠패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14일 종료 예정이며 시행 전후 체지방률을 비교해 개선율이 높은 참가자에게는 호텔 숙박권과 주유상품권 등을 포상할 계획이다.
유필동 현대오일뱅크 상무는 “직원들 건강이야말로 공장안전과 가장 부합되는 요소”라며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개인건강도 지키고 업무능률도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