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내 유일의 천연기념물 265호인 오계를 사육하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지산농원에서 직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지난 2일 국내 유일의 천연기념물 265호인 오계를 사육하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지산농원에서 직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19일 논산시 광석면 사월리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논산에서만 두 번째 신고다.
논산시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산란계 90만수, 주변 같은농장은 10만수를 사육하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산란계 등 100만수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부는 이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 논산 농장의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 등 정밀 검사결과는 21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충남 논산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농가 주변 3㎞이내 3개 농장의 가금류 9만600마리를 살처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