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사진=홈페이지 캡처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사진=홈페이지 캡처

국립자연휴양림 선착순 예약이 시작됐다.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홈페이지에서는 오늘(22일)부터 4월말~5월초 대상의 휴양림 선착순 예약을 시작됐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선착순 방식' '추첨 방식' 등으로 휴양 예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 오전 9시부터는 4월26일~5월2일을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이 시작됐다.

전체 휴양림 객실, 야영장 모두 대상이며, 예약은 1일 기준 시설물(객실+야영장) 5개까지, 3박 4일 이내만 가능하다. 예약 후에는 24시간 안에 결제해야 한다.


단 제주도 절물 자연휴양림과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지자체 위탁운영으로 별도 예약해야 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