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벨라듀 I·II, 조합원 모집… 입지적 프리미엄 눈길
신흥 부촌으로 부상한 성수동에서 한강, 서울숲 등 자연을 벗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우수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서울숲 벨라듀 I·II’의 조합원 모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70-27번지, 671-17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울숲 벨라듀 I·II는 전용면적 59㎡·84㎡ 등 선호도 높은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1353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한강과 서울숲에 둘러싸인 파노라마뷰를 갖춘 이 아파트는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의 트리플 에코 조망이 가능하며 강남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특히 사업지인 성수동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2005~2015년 서울 평균 23.5%을 웃도는 95.7%에 달해 ‘뜨거운 감자’임을 입증했다. 이에 최근 개발사업이 활발하고 정부와 민간의 사업 진행도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SK D&D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본사 토지와 건물 인수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곳은 3.3㎡당 1200만원을 웃돌아 토지가격만 65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가격과 최근 성수동 인근 상승세를 고려했을 때 1000억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호재가 풍부한 입지를 택한 서울숲 벨라듀 I∙II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5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며 왕십리 역세권으로 분당선, 경의선, 2호선, 5호선 이용이 가능해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와 버스정류소가 가까워 강남·강북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압구정동을 마주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강남권에 5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신흥 부촌답게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교육환경도 마련됐다. 경동초, 경일중 성수고가 도보거리 통학권에 있어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하고 경일고, 덕수고, 성수공고도 가깝다. 한양대, 한양여대, 건국대, 세종대 등의 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왕십리 비트플렉스(왕십리역사 내 이마트, CGV, 엔터식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압구정 현대백화점 등 쇼핑 인프라 등도 가깝다.

현재 서울숲 벨라듀 I·II는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2016년 11월 10일)된 가운데 건축심의가 진행 중이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56-446번지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조합원 자격미달로 인한 일부 해약 세대분을 기간 한정해 특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