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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희건설 |
서희건설이 참여 예정인 시흥장현 B-2블록은 5만469㎡ 면적에 60~85㎡ 아파트 826가구를 건설한다. 대규모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부지로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시흥시청역 등을 통한 인천지역 접근성이 양호하다. 2023년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희건설의 뉴스테이 브랜드 '누구나집'은 주택기금이 재무투자자로 참여하고 미분양 주택을 매입, 10년 준공공임대로 공급 후 분양 전환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서희건설은 화성태안, 인천논현, 용인신갈, 의정부녹양, 화성동탄, 성남판교, 부산정관, 울산방어, 수원호매실 등 42개 단지 2만7000여세대의 LH 아파트를 시공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의 노하우를 살려 올해 새 성장동력으로 뉴스테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뉴스테이가 중산층을 겨냥한 만큼 단순한 주거공간의 공급이 아닌 준공 이후의 관리와 서비스로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