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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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오는 4월1일 삐콤씨액티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한양행의 대표 품목인 삐콤씨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비타민B군 중 B1, B2, B6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활성비타민 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는 벤포티아민을 50mg 고함량 사용했다.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디설피드 대비 8배의 높은 흡수율로 생체이용률을 높였으며 오랜 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이 되는 장점으로 육체피로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해소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다.


활성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는 비활성형 보다 체내 흡수가 원활하고 소화관 내에 오래 머무르는 장점으로 입안염증, 습진, 피부염을 완화해 준다.

활성비타민 B6인 피리독살 포스페이트는 비활성형 보다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10배 더 큰 효과를 나타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삐콤씨액티브 출시로 삐콤씨는 제품의 다양화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명실상부한 자사의 대표 비타민으로서 현대인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