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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지윤과 서사무엘은 곡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남녀 듀엣곡들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대부분이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의 이번 듀엣곡은 서로를 비하하고 비난하는 가사를 담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함께 작업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전지윤은 본인이 직접 SNS 쪽지로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사무엘은 “처음엔 누나가 SNS에 쪽지로 “안녕하세요”라고 보냈길래 사칭인 줄 알고 오해했다“고 말했다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전지윤은 “첫인상은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 인상도 그렇고 몸에 타투가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 같은 것이 느껴졌었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서사무엘은 “생각보다 옆집 누나 같았다. 연예계 쪽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은 찌든 느낌이 얼굴에 드러나기 마련인데, 누나는 연예계 사람답지 않게 때 묻지 않은 느낌이라서 보기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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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