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us New LC500h /사진=렉서스 제공
Lexus New LC500h /사진=렉서스 제공

렉서스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뉴 LC500h를 국내최초로 공개했다.
뉴 LC500h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모의 변속이 특징.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인 ‘Brave Design’ 도입으로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다. 새로운 FR 플랫폼 GA-L을 통해 주행과 디자인을 혁신했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 시작되는 유려한 곡선과 초소형 3-BEAM LED, 넓고 낮아 보이게 돕는 후면의 3 방향 램프 디자인을 갖췄다.


능동안전도 챙겼다. 브랜드 최초로 ‘렉서스 세이프티시스템 플러스’가 적용됐다. 충돌방지지원시스템,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어시스트, 오토매틱 하이빔이 탑재, 이 기능을 패키지화 한 것.

렉서스 관계자는 “컨셉트카인 LF-LC 를 양산하려는 의지의 결과가 LC”라며 “LC는 럭셔리 쿠페임과 동시에 렉서스의 도전”이라고 전했다.

뉴 LC500h와 홍보대사 가수 태양 /사진=렉서스 제공
뉴 LC500h와 홍보대사 가수 태양 /사진=렉서스 제공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가수 태양을 뉴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태양은 30일 진행된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 뉴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