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그리너리(greenery)’이다. ‘그리너리(greenery)’는 노란색이 감도는 초록색으로 싱그러움, 활력, 번영, 풍요, 생기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이에 스킨케어부터 바디케어까지 뷰티업계에서도 ‘그리너리(greenery)’ 컬러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메리케이의 ‘로터스 앤 뱀부 바디 세트’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바디케어로 루퍼(수세미) 섬유와 키위 씨가 피부 표면의 불순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바디 클렌저와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사용감의 바디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르메스의 ‘오 드 팜플무스 로즈 오드 코롱’은 자몽향이 구현한 시트러스계열의 향수로 선명한 그리너리컬러의 유리병에 담겨있다.
뷰디아니의 ‘네롤리 아로마 마스크’는 맑은 피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네롤리의 향기는 초초함과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어 안정감을 되찾아 준다.
쏘내추럴의 ‘포어 클리어 투웨이 왁싱 패드’는 모공 속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하여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