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그리너리(greenery)’이다. ‘그리너리(greenery)’는 노란색이 감도는 초록색으로 싱그러움, 활력, 번영, 풍요, 생기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이에 스킨케어부터 바디케어까지 뷰티업계에서도 ‘그리너리(greenery)’ 컬러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팬톤 선정 2017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 뷰티템
메리케이의 ‘로터스 앤 뱀부 바디 세트’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바디케어로 루퍼(수세미) 섬유와 키위 씨가 피부 표면의 불순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바디 클렌저와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사용감의 바디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팬톤 선정 2017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 뷰티템

에르메스의 ‘오 드 팜플무스 로즈 오드 코롱’은 자몽향이 구현한 시트러스계열의 향수로 선명한 그리너리컬러의 유리병에 담겨있다.
팬톤 선정 2017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 뷰티템
뷰디아니의 ‘네롤리 아로마 마스크’는 맑은 피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네롤리의 향기는 초초함과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어 안정감을 되찾아 준다.
팬톤 선정 2017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 뷰티템
쏘내추럴의 ‘포어 클리어 투웨이 왁싱 패드’는 모공 속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하여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