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인력거. L7명동이 인력거 투어를 포함한 '인조이 아띠'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호텔
아띠 인력거. L7명동이 인력거 투어를 포함한 '인조이 아띠'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호텔
봄, 서울 도심 나들이에 자전거가 돌아왔다.
롯데호텔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이 자전거 인력거 체험을 하는 '인조이 서울 위드 아띠(Enjoy Seoul with Arte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아띠 명동 체험코스 1시간을 비롯해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미니 1대 대여 및 필름 10매, 슈페리어룸 1박, 빌라드샬롯 2인 조식으로 구성됐다.


아띠 명동 체험은 아띠 인력거로 L7명동을 기점으로 서울시청-청계천-명동예술극장을 1시간 가량 돌며 도심을 완상하는 이벤트다. 도중 라이더의 설명이 곁들여지기 때문에 도심 관광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도심 야경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는 루프탑 풋스파 이용이 무료다. 패키지 이용가는 주중 19만원(주말 20만5000원)부터며 3박 이상 투숙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