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이 출시한 신제품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는 가볍고 커버력이 좋은 초경량 파운데이션으로 이태리 특수 에어블렌딩 공법을 사용한 혁신적인 포뮬러로 피부에 사르르 녹아 들어 결 남김 없이 커버되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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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잇청담의 ‘리퀴드 디파인 라이너’도 마찬가지로 인터코스사에서 제조한 멜팅젤 포뮬러를 적용했다. 기존의 번들거리고 인위적인 라인이 아니라 젤을 녹인 듯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슬림 브러쉬를 탑재해 정교하고 미세한 라인을 그릴 수 있다.
라비오뜨의 ‘샤또 와인 퍼퓸바 젤 네일’은 컬러 롱 래스팅 효과와 눈부신 유리알 광택을 구현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랑스 명품 네일 폴리쉬 베이스 제조사인 ‘피아빌라(FIABILA)’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포뮬러로 젤 네일을 받은 것처럼 반짝이는 코팅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피아빌라사는 샤넬, 랑콤,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에나멜 제조원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 라비오뜨 외에도 아리따움의 ‘모디네일’, 스킨푸드의 ‘허니 젤네일’ 등의 제품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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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화장품 명품 제조사의 혁신 포뮬러를 담은 제품을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구매빈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