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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화보를 통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봉태규와 함께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봉태규, 서울을 여행하다'라는 콘셉트로, 뉴발란스의 CRT300 코트화를 매치한 위트 있는 패션을 통해 봉태규의 여행 같은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마치 도쿄나 북유럽의 거리를 보는 듯한 모던한 장소를 배경으로, 낭만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봉태규의 표정과 스타일링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의 화보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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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는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에 밝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셔츠나 모자, 양말 등을 포인트로 멋스럽게 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심플한 캐주얼룩에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스니커즈 운동화를 다양하게 스타일링해 편안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CRT300은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모델로 1979년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운동화다.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매력이 특징으로,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의 어퍼로 경량성을 극대화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도 제공한다. 심플한 컬러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며,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부터 댄디한 슈트 패션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봉태규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넘치는 패션 화보는 매거진 맵스(MAPS) 5월호와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페이스북,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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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