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소한 문제들이 자칫 가족 나들이를 망칠 수 있으니 한번 더 체크하고 준비하자.
◆슥슥 바르기만 하면 자외선 걱정 끝
연약한 피부의 아이들에게 자외선은 야외활동 최대의 적이다. 봄볕이라고 소홀히 했다가는 햇빛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건조증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틈틈이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귀가 후에는 집중 수분 케어로 민감해진 아이들의 피부를 달래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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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덴스킨베베'의 '클리어 선스틱 SFP50+ PA++++'는 스틱 형태로 손에 묻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슥슥 덧바르기 쉬워 야외 활동 시 안성맞춤이다. 상처치유 연고에 많이 쓰이는 ‘마데카식애씨드 성분’이 자외선으로 달아오르고 민감해진 아이 피부를 달래주는 데 도움을 준다.
함께 출시된 '엑스트라 수딩 젤 크림'은 피부 친화성이 높은 '아쿠아 젤 네트워크 포뮬라'를 적용하여 자외선에 자극 받고 지친 아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기저귀가방에 이유식을 보관한다
5월까지는 일교차가 커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는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자주 발생한다. 아이 음식을 챙겨 외출해야 하는 부모들의 걱정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브'는 기저귀가방 하단부에 보온·보냉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 '미니프리저'를 출시해 아이들 음식 보관을 용이하게 했다.
특수 소재를 이용해 평균 10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최대 24시간 온도 손실 없이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냉장보관 기능의 드라이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해 별도의 아이스팩을 준비할 필요 없이 음식 변질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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