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로강정, 2017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마세다린이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제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마세다린은 대표브랜드 가마로강정을 비롯하여 14년간 함께 운영해온 브랜드 사바사바도 함께 참여중이다.

가마로강정은 한국 전통방식 가마솥에서 일정한 온도로 튀겨 바삭한 닭강정을 대표 메뉴로 한 대한민국 대표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파우더와 소스로 가마로강정만의 차별화 된 맛과 식감을 내었으며, 100% 해바라기씨유를 전용유로 사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깨끗한 제품만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형태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자체 생산, 유통이 가능한 물류시스템과 2인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한 오퍼레이션, 20일간의 현장중심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가마로강정은 2016년부터 부산에 직영지사 설립, 본격적으로 운영돼 지속적인 매장 오픈과 함께 현재 전년 동기간 대비 51%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4월에 출시한 칠리새우순살치킨, 마늘간장순살치킨의 판매율 또한 당월 기준 전체 신 메뉴 매출의 40% 이상 차지할 정도로 브랜드 이슈에 고객 반응 또한 높은 편으로 현재 가마로강정은 부산경남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사바사바는 단순히 술과 안주를 먹는 기존 일반적인 주점 형태에서 벗어나 5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 카페형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특유 편안함과 함께 가볍게 한잔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캐주얼 감성주점이다. 

처음 치킨 전문 펍으로 시작되었던 만큼 치킨 메뉴군이 차별화 되어있으며, 특히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겨자소스로 양념한 파채를 토핑하여 알싸한 감칠맛이 특징인 파닭치킨은 10년 넘도록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사바사바의 대표메뉴이다.


부산직영지사 담당자인 강경훈지사장은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본사의 적극지원으로 부산경남지역 창업문의뿐만 아니라 점포관리 만족도가 높은 가맹점주 지인의 추천창업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상권분석에서부터 오픈 후 운영까지 밀착관리를 통해 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 보다 발전된 전문적 시스템으로 부산경남지역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마세다린은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 외 4월 30일, 5월 1일 이틀에 걸쳐 부산 서면에 위치한직영지사에서 별도 브랜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 참가한 고객 특전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오픈 판촉물 및 시식 계육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